Ⅰ. 통합배경
1. 통합창원시 현황
□ 위치
창원은 한반도의 동남단 경상남도의 중부남단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, 울산, 부산, 사천을 연결하는 동남임해 중화학공업지역내의 대규모 기계공업단지로서 경남 중부지역 산업경제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. 같은 위도 상에 있는 도시는 부산, 김
통합에 따라서 81개의 시군이 40개로 통합되었다. 그러다가 최근 들어 정치권을 중심으로 지역구도 타파를 위한 선거구제 개편 논의와 맞물려 행정구역 계층구조 축소 문제와 중소도시 및 기초자치단체간 행정구역 통합으로 인구 50만~100만 규모 도시로의 확대, 과거 도·농 통합에서 실패한 지역의 재통
Ⅲ. 그 밖의 지역 사례
1. 목포-무안-신안 행정구역 통합
(1) 통합시도 과정
년 도
주 요 내 용
결 과
1차시도
1994년
의견조사표교부에 문제가 발생해 투표 실시하지 못함
2차시도
1994년
무안군의 반대(55.5%) VS 찬성(54.5%)
부결
4차시도
1998년
무안군의 반대(62.9%) 급증
부결
5차시도
2009년
Ⅰ. 창원시의 도시적 특성
1. 창원시의 형성
통합창원시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살펴보기 위해 먼저 이명박 정부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정책을 살펴보아야 한다. 이 정책은 230개로 이뤄진 현행 행정구역을 2014년까지 60~70개 수준으로 통합해 행정구역의 비효율성을 없앤다는 취지였다. 그
창원시 지역에 북창원역과 창원역, 마산시 지역에 마산역과 중리역, 함안군 지역에 함안역과 군북역이 설치된다. 마산ㆍ창원ㆍ진해시 지역은 위와 같이 바다, 고속도로, 국도, 철도 등 잘 발달된 교통망으로 연결되어 있어 동일한 생활문화권 형성의 바탕이 되었다.
③ 통합창원시 출범 후 일반적
통합창원시로 출범하게 된 창원시는 1995년 창원군 일부 지역과 통합하면서 도농복합도시가 되었다.
창원시 + 창원군(동읍·북면·대산면) → 창원시
도농 간 불균형
1. 출신에 따른 공무원의 인사 불균형
(옛 창원군과 통합된 마산시-통합창원시 출범 이전)
2. 농촌지역 미개발에 따른
2. 우리나라 행정구역 통합의 현황
<1> : 통합창원시(마산+창원+진해) 출범(2010)
정치권에서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2008년 후반부터 창원ㆍ마산ㆍ진해 3개시의 통합논의가 급물살을 탔다. 그 과정에서 지역별 이해득실에 따라 통합에 찬성 또는 반대 의견이 난무했고, 함안군
Ⅰ. 서론
1995년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된 이래로 한국행정은 큰 변화를 겪어왔다. 그 중에서도 특히 이전까지의 정부에서 주로 행해지던 중앙집권적이고 권위적인 의사결정방식에서 시민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민주주의적인 의사결정방식으로의 변화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. 정책을 집행하는데 있
통합될 경우 오산지역으로 투입되는 예산은 줄어들 것이다.
꼭 통합이 필요하다면 오산, 화성의 우선 통합이 먼저 고려되어야 한다.
오산 시민들이 수원과의 통합에 부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.
2. 행정구역 개편(시·군 통합) 사례 - 통합창원시
1) 통합창원시의 결과
① 정부의